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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용환 논설위원 |
주용환 논설위원(법학박사,시인,전 경찰서장)
며칠전 그동안 2년 넘게 질질 끌고 온(선거사범은 1년내 재판을 마무리 해야함) 이재명의 공직선거법 1심 재판에서 징역형이 선고되었다. 이를 보고 종북좌파와 그 추종자들은 좌절과 절망의 눈물을 흘렸다. 반면, 자유우파와 보통의 국민들은 박수치며 잔치국수까지 먹는 등 월드컵 4강에 드는 듯한 기쁨의 눈물을 흘렸을 것이다.
국회의원 선거 한 번 잘못하면 다수당의 횡포가 어떤 것인지 잘 모르다가 이번에 제대로 온국민이 경험하고 있다.
자칫하면 우리나라도 남미처럼 망하거나 김정은에게 갖다 받쳐야 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윤석렬 정권이 들어서서부터 지금까지(허니문 기간도 없이) 국회의원의 절반이 훨씬 넘는 좌파세력들은 말로는 민생^ 민생^ ᆢ국민^ 국민^ 하면서 여태까지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은 하지 않고 세계 최고의 거짓말쟁이 이재명 지키기에 올인하고 있다.
그러다가 이재명은 스스로 만들어 놓은 다섯개(7개로 추가될 것임)의 덪중 첫번째와 두번째(비록 1심에서는 좌파 판사에 의해 무죄가 났지만 좌파 판사가 아니라면 반드시 2심과 3심에서는 무거운 죄로 판결이 날 것임)덪에 걸려 똥물이 가득찬 시궁창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하여 결국에는 회복불능 상태가 될 것이라 보여진다.
어떤 경상도 아지매가 이를 보고 "꼬시 잘 됐다"고 한다.
지금까지 이재명과 문재인,조국등 좌파 범죄자들을 윤석렬 대통령이 감옥에 못 보냈다고 하여 총선에서도 지고 지지율도 낮게 나왔다. 감옥에 있어야 할 그들이 버젓이 활개치고 다닐 수 있었던 것은 좌파 판사들이 곳곳에 박혀 있기 때문이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을 것이다.
조국이가 2심까지 징역 형을 받고도 법정구속이 되지 않고 버젓이 국회의원 뺏지까지 달고 당대표까지 하며 목 처들고 다니는 것도 좌파 판사들이 풀어 주었고 대법원에서 시간을 끌어 주는 것도 대법관중 주심 재판관이 조국과 절친인 운동권 좌파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그가 사건을 쥐고 계속 미루며 시간을 주고 있다가 마지못해 오는 12월 12일에 결정판결을 한단다.
이재명 역시 국회에서 까지 어렵사리 통과한 체포영장 마져 좌파 유창훈 판사라는 자가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야당 대표이기에 도주염려가 없다며 기각시켜 버렸었다. 또 이번에 위증교사 1심판결에서도 기상천외한 선고가 났다.
이재명과 조국,황운하와 윤미향 등이 구속은 커녕 오히려 완장 차고서 끝까지 큰소리 치며 누릴 것 다누리게 된 것도 사법부에 들어 있는 좌파법관들 때문이었다.
다만 문재인은 한동훈과 이원석, 송경호라는 좌편향 검찰 수뇌부들이 수사를 막아왔기 때문이다. 지금와서 검찰 지휘부가 바뀌고 나서야 수사가 이루어 지고 있다.
이번의 이재명 재판에서도 좌파성향의 판사들이라 불안했다.
우리 헌법에서 법관은 '법과 양심에 따라 판결한다'고 되어 있다. 그런데 법관의 양심이 사상과 이념에 물들어 제대로 된 양심으로 판결하기 곤란해서 양형기준이라는 것이 생겨 났었다. 이번 판결은 양형기준을 지켜 준 일례로 볼 수 있다.
이재명 지키려다가 이재명과 좌파세력들은 몽땅 시궁창속에 빠지고 말았다.
우리가 보통 군에서 별 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귄위가 있는 것인데ᆢ 4성장군 출신이라는 자가, 장관(권익위원장)까지 한 판사 출신인 자가 범죄자 이재명의 꽁무니를 따라 다니며 딸랑거리고, 부장판사 출신이라는 자가 선거법의 처벌에 기존 100만원 이상을 받으면 피선거권 제한 규정을 이재명 살리겠다고 1000만원 이상으로 하자는 법까지 발의하는가 하면 검건희 특검법을 또 통과 시키는 등 제정신이 아닌 것은 틀림없어 보인다.
반면에 자유우파는 한마디로 쓰레기차를 가까스로 피했더니 똥차에 치일듯한 위험에 처한 상태로 보여진다.
자유우파는 그동안 이준석이라는 (나사가 하나 더 들어 있는 듯한) 망나니에게 호되게 당하다가 어렵사리 겨우 제자리를 찾은듯 했다.
그런데 윤대통령이 사람을 잘 못 보고 믿는 바람에 호랑이 새끼를 키웠고 세상 물정도 모르는 새끼가 어미 호랑이를 물어 뜯겠다고 계속 대드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한동훈도 이준석이가 처음 등장한 것과 마찬가지로 참신한 맛에 자유우파 모두는 환호했고 차기 대권까지 마음속에 그리기까지 했었었다.
그런데 그는 정치평론가들의 말처럼 너무 서둔 것이 패착이 되고 말았다.
한동훈을 계속 지켜보며 온 진성 자유우파 당원과 국민들은 비대위원장 된 후부터 그의 말과 행동이 조금씩 빗나가더니 공천과정과 선거전략 뿐만 아니라 대통령과 각을 세우는 것을 보면서 이건 이닌데 하면서 고개를 가우뚱하기 시작하였고, 총선에 참패하고도 패인을 지지율 낮은 대통령에게 뒤집어 씌우면서 자기는 책임도 없는양 곧바로 대표로 나왔었다.
한동훈의 실체도 제대로 모르고 겸손과 겉모습과 자기방어력을 높이 평가한 많은 당원과 국민들의 (가발을 쓴 것조차 모름) 63%의 높은 지지로 대표까지 되었다.
높은 지지로 됐다고 지지율 낮은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무차별 밟아대기 시작했다.
좌파와 이재명에 대한 공격은 한번도 하지 않으면서 김건희 여사 문제도 일단락 될 수 있는 것인데도 계속 불씨를 살리기만 하였다.더더욱 독대 독대 떠들면서 대통령의 정책기조와 인사문제까지 거론하며 이재명과는 카톡까지 주고 받으면서 대통령을 계속 화나게 하는 일에만 전렴하였다.
그래서 자유우파 국민들도 한동훈은 정체성이 불분명한 것과 그의 실체를 파악하게 된 것이다.
안그래도 이준석에게 질릴대로 질려봤는데 또 한동훈에게 당하게 된 자유우파 국민들은 두번 다시 속아서 누를 범할 수는 없는 것이다.
한동훈은 대통령부부와 자유우파 국민들을 결국에 배신한 것이다.
그래서 한시라도 빨리 쫒아 내야만이 자유우파가 산다고 시위까지 하고 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우연히 알게 된 국민의 힘 당원게시판에 한동훈 일가가 드루킹 여론 조작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터졌다.
한동훈은 본인이 아니라고 발뺌하지만 한동훈이라는 이름중 당원은 대표포함 두명이라는데 친한파 김종혁은 8명 운운하고 정작 한동훈 자기는 아니라고만 말한 채 불란을 부추기면서 불란을 막아야 ᆢ 운운하며 도망다닌다.
그렇다고치자 그러면 누가 했는지 어떻게 된 건지 한두 시간만 확인하면 투명하게 나올 것인데 한동훈의 부인이 했다고 장예찬은 확신까지 하고 있는데에도 가만히 적당히 피하기만 하고 있는 것이다.
공당 아니 여당의 대표라면 말 못한 사정이라 하더라도 깨끗히 사실대로 말하고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 줘야하는데 도망다니기 급급하고 딴청을 대고 있으니 한동훈은 여당 대표로서 자격이 없을 뿐더러 자유우파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애숭이임을 제대로 보여 주고 있다.
이제는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못 막게 되어 버렸다.
한동훈은 자유우파에게는 똥차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제발 자유우파 모두는 정신 빠짝 차려야 할 것이다.
쓰레기차 보다 더한 똥차가 오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설마설마 하고 있다가는 모두 다 화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동훈은 당게시판 사건으로 볼 때 초등학교 반장깜도 못된다는 것을 또 보여주고 있다. '한동훈은 아니다'가 아니라 하면 절대 안될 사람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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