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동군지부(지부장 김은수)는 지난주 악양면 일대에서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와 함께 대봉감 수확 일손돕기 및 영농폐기물 수거 작업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농협하동군지부와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의 합동 일손돕기는 한창 수확 시기에 접어든 대봉감 수확 작업 및 영농폐기물 수거 작업에 2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은수 지부장은 “본격적인 수확철 사연있는 농가의 일손부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달려와준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일손돕기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